영어잘하는 아이, 어떻게 우리 아이를 그렇게 만들 수 있을까요?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 영어교육에 혼신의 노력을 다합니다. 영어 관련 아동도서 구매부터 시작해서 학습지, 학원, 또는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고 원어민 영어학원에 보내기도 하고, 일부 부유층들은 아예 미국, 영국 등으로 자녀들을 유학 보내기도 합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일부 저소득층 부모들은 아이들 영어교육에 별로 관심이 없는듯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들 대부분이 영어가 아이들의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왜 부유층들이 엄청난 비용에도 불구하고 영어 하나를 위해서 자녀들을 먼 나라로 유학까지 보낼까요? 아이의 장래에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소득, 중산층의 입장에서 영어 사교육비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장래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부담이 적으면서도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찾아보아야겠지요.

   비용을 고려한다면 화상영어는 효과적인 영어교육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나은 방법입니다. 마치 외국에 유학하고 있는 것처럼 외국인과 얼굴을 마주 보며 영어 그 자체로 수업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유치원 또는 초등생의 경우 5년 정도 꾸준히 쉬지 않고 화상수업을 한다면 웬만한 일상 대화는 가능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쉬지 않고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화상영어 창잉글리쉬를 수강하고 있는 유치원, 초등생들 중 많은 수가 원활하게 영어를 구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들은 더욱더 열심히 쉬지 않고 계속 수강을 합니다. 한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도 영어를 써먹을 수 있는 기회는 없고 그렇기 때문에 수업을 중단하는 그 순간부터 그동안 애써 익혀온 것들이  쉽게 사라져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죠. 아마도 그들은 초등학교를 진학해서도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그리고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영어가 자신의 언어가 될 때까지 화상수업을 계속할 겁니다.

   어린아이들에 있어서 화상영어는 영어의 시작점입니다. 마치 우리말을 배우듯이 아이들은 영어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을 따라 합니다. 그리고는 갓난 아이가 엄마 말을 알아듣게 되는 것처럼 서서히 그 의미를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해의 속도는 점점 빨라집니다. 이렇게 배운 영어는 말하자면 살아있는 영어입니다. 십수 년을 영어공부에 매달리고도 영어로 인사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죽은 영어가 아니라 실제로 알아듣고 말할 수 있는 살아 숨 쉬는 영어인 것입니다.

   국내에는 많은 화상영어 업체들이 있습니다. 이중 화상영어 창잉글리쉬가 가장 좋은 업체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창잉글리쉬는 어린아이 영어교육을 위해 특화된 화상영어입니다. 어린아이들에게 특별히 맞추어진 교육 방법과 수업 재료들을 사용합니다. 창잉글리쉬는 원어민 선생과 어린아이들의 수업과정을 세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가장 능률적이고 효과적인 수업방법을 찾기 위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를 계속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들을 발견할수있었습니다.

   그중 하나는 매일 사전예약식 수업방식이었습니다. 업체의 입장에서 수업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 매일 사전예약 수업시스템만큼 편리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업체 편리의 이면에는 부실한 수업이라는 고객의 손실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물론 수업을 받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이점을 잘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오히려 매일 선생을 바꿔가면서 더 다양한 수업을 받고 있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니터링 결과에 의하면 그가 어린아이이든 성인이든 상관없이 매일 거의 똑같은 대화와 수업과정들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느끼기에는 단시간에 자신의 영어가 많이 유창해졌다는 느낌을 가집니다. 그도 그럴 것이 매일 똑같은 예기만 반복하고 있으니까 유창할 수밖에요. 창잉글리쉬는 이러한 폐단을 없애기 위해 과감하게 매일 사전예약방식을 폐기하고 담임선생 체제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링과 연구과정에서 드러난 어린아이들 화상영어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어떻게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고 수업에 몰입할 수 있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몇몇 의욕적인 원어민 강사들의 경우 한 가지라도 더 가르치려고 단시간에 많은 분량의 수업을 하곤 했고 회사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좋게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모니터링 결과 그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언어를 가르치는데 있어서 절대 무리하게 한꺼번에 많이 가르치려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영어라는 언어에 대한 아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흥미였습니다. 영어공부는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과 같은 장거리경주입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과속은 금물입니다. 화상영어 창잉글리쉬는 만화, 애니메이션 등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수업 소재들을 발굴 개발했습니다.  

   화상영어 창잉글리쉬는 영어 신동 만들기 준비가 완비되어있습니다. 그저 소중한 아이들을 저희에게 맡겨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 이후는 창잉글리쉬가 책임지겠습니다.